logo

목사인사말 > 교회소개 > 목사인사말

우리는 다 마음을 바꾸어
예수님을 닮아가기로 한 사람들입니다.
저도 마찬가집니다.
예수님을 닮아서 낮은 곳에 처할 줄도 알고,
또 예수님 닮아서 용기를 내기도 합니다.

교회를 인도한다는 것은 저에게는 불가능입니다.
그래도 제가 교회를 인도한다는 것은 기적입니다.
이 기적에 흠이 가지 않도록
하나님 말씀에서 기초를 얻으려고 합니다.
또 어떤 때는 침묵으로 어떤 때는 부르짖음으로,
하나님께 저를 내려 놓습니다.
어느 사이에 우리에게 다가온 연약한 이가 있다면,
하나님께서 동행하여 그도 품어내게 될 것입니다.

하나님 중심이면 평화롭고,
제 마음대로면 안되는 목사입니다.
저희 교회와 복음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.
저를 위해서도 기도해주십시오.


 
안영혁 목사
서울대학교,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거쳐, 현재 총신대학교 교수를 겸하고 있습니다 따뜻하고 지혜로운 목사가 되고 싶습니다.